<미담> 초원의 집(대표 최남재) 이용장애인 초청 점심식사 제공 귀감

상주시 낙양동 소재 음식점 초원의 집(대표 최남재)은 2월6일 상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이용장애인을 특별히 초대해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남달리 아끼지 않는 등 귀감이 되고 있다.

초원의 집 최남재 대표는 이날 정성껏 준비한 오리찜 요리를 이용장애인들에게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최남재씨는 “불경기라 운영은 힘들지만 모두가 힘든 요즘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통하여 보람을 찾으며 함께 희망을 꽃피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승도 상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장은 “모두가 힘든 때 소외계층을 생각해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며 초원 집 식당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