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 자매결연도시 장충동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고품질 농산물에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 입맛 사로잡아
 
청리면(면장 박우현)에서는 1월13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 까지 자매결연도시인 장충동에 소재한 태극당앞에서 설맞이 농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상주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농산물인 딸기 등 4품목 15개 상품을 주문량 포함 3천여만원을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단체장과 면직원, 남상주농협직원이 하나되어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특히 상주지역 특산품인 곶감홍보를 위하여 호랑이 복장으로 상주곶감송에 맞추어 플래시몹으로  재미있는 율동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박우현 청리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지역 농민들의 판로개척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