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 낙동농협DSC 벼 자체수매 실시
-농협DSC 벼 전량 자체수매로 농가소득증대-

낙동농협DSC(조합장 김상국)는 1월4일~6일 양일간 벼 전량 자체수매를 실시해 농가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수매물량은 6천포대(포/40kg)로 63농가에서 출하하였으며 가격은 포대당 3만7천원에 매입하였다.
 
한편, 상주시와 낙동농협에서는 건조시설이 없어서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고 2015년 사일로 2기, 2016년 사일로 1기 등 총 30여억원을 투자해 준공하였으며 건조시설이 부족한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수매 현장을 방문한 권영철 낙동면장은 “쌀값 하락으로 농가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낙동농협에 건조시설이 완공되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큰 다행이라며 FTA협상 등 대내외적으로 힘든 여건이지만 민`관이 합심하여 어려운 여건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