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에서는 연말연시 민생안정 특별치안 활동으로, 매주“민·경 합동 순찰의 날”을 지정하여 자율방범대 등 협업단체와 경찰관이 함께 야간 합동 도보 순찰을 실시 하고 있다.

특히, 이날 실시한 민·경 합동 순찰은 지역 주민의 안전과 사고 없는 평온한 치안상태 유지 및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서민치안 강화구역·여성 안심귀갓길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경찰서장·자율방범대·어머니 경찰대·생활안전협의회·여성청소년계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가시적 순찰로 범죄 분위기 억제에 초점을 맞추어 전개 하였다.

김해출 서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경찰력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는 자율방범대 등 협업단체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민생치안 확보에 총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