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존애원로 상주능력교회(김현진 목사)에서 12월 26일(월) 신흥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50포(500kg)를 기탁했다.

상주능력교회는 매년 소외된 계층을 위해 사랑의 기부운동을 해왔으며 이번에 기부된 쌀은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25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진 목사는 “작은 선물이지만 이를 통해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즐거운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에게 보다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일 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소외당하는 동민이 없도록 세세히 살펴 동민 모두가 화합하고 함께 누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