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크리스토퍼 리더십 상주연합회는 19일 오후 6시 상주시 농협예식장에서 창림 10주년 기념 행사와 함께 제5대 상주시 연합회 회장에(상주시 청소년 수련관) 김홍희(56)가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정백 상주시장, 정하록 상공회의소 회장, 권세환 평통회장, 김성태.남영숙 . 김태희 시의원과 임주원 여성단체협의회장등 회원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 했다.

김홍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혼란스러운 사회 현상 속에서도 어둠을 탓하기 보다는 한 자루의 촛불을 밝히고자 하는 긍정 리더십과 바른 열정으로 지역사회 공동체에서 한 자루의 촛불이 되어 행복 마중물로서 뜻깊은 아름다운 삶을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 가자고 ”고 했다.
    
김홍희 회장은 상주시 낙동면 출신으로 상주대학교와 대구한의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6년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많은 자원봉사 활동들을 해왔으며, 대한적십자 봉사활동 유공, 헌혈유공장 금장 수상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봉사자이며 특히, 청소년들의 미래와 안전한 행복에 관심이 많아 청소년 활동 안전컨설턴트로서 인정 받았다.

경력으로는 한국 크리스토퍼 리더십 경북운동본부 강사회장과 대한적십자사 재난대응봉사회 경북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적십자 재난대응봉사회 전국협의회 사회봉사국장으로 선임 봉사활동중이며, 성균관 상주청년유도회 정회원, 명산과문화유산체험단(명문단) 정회원 등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 회장의 본관은 상산 김氏이며, 부인 안송자씨(52세)와 사이에 1남1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