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웅스님)에서는 지난 20일 청리면사무소에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청리면 혹한기 대비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청리면 적십자봉사자회(회장 임미경) 회원들과 함께 저소득층 가정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장판을 31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아울러 12월 연말에는 23가정에 난방유도 지급될 예정이다.

관장 성웅스님께서는 “혹한기에 소외된 저소득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곳곳의 따뜻한 관심과 소중한 나눔 실천을 부탁하며,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도 후원물품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