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사랑’, ‘이웃 사랑’ 몸소 실천 -

청리면 교통안전교육센터(센터장 김동찬)는 2016년 12월 16일(금), 관내 소외계층에게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자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난방유(50만원 상당)와 백미(10만원 상당)를 지원하였다.

청리면 마공리 산업단지에 소재한 교통안전교육센터(센터장 김동찬)는 지역주민과 상생하며 화합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뜻을 담아서 십시일반(十匙一飯)의 마음으로 재원을 마련하였으며 다문화 한부모가족 2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힘든 생활여건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을 양육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모자가정에게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우현 청리면장은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해준 교통안전교육센터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청리면의 화합과 발전 및 지역사회 주민복지 증진을 위하여 민·관 협력과 복지자원의 네트워크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 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