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로 어려운 가정 방문 위로 -

상주시 은척면(면장 정성호)에서는 2016년 12월 15일(목) 은척면적십자봉사회(회장 이상숙)와 함께 갑작스런 화재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정을 찾아 대한적십자사 구호품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지난 12월 14일 김모씨(68세)가 거주하는 은척면 문암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1동이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은척면(면장 정성호)에서는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생활에 필요한 긴급구호물품 전달하고 피해주민의 빠른 생활안정을 위한 복구 지원활동을 이어나가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성호 은척면장은 “피해가정이 용기를 잃지 않고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빠른 복구와 경제적 어려움에 도움이 되는 것을 최대한 찾아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