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면장 장세철)에서는 가게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곤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방문해 위문품 전달 등 위로의 말을 전했다.

평소 도배업을 하던 피해자의 가게 및 자동차 화재가 발생했다. 가게는 전소가 되어 회복하기 힘들 정도이며, 도배공구까지 사용할 수 없는 정도가 되었다.

소식을 접한 화동면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신속하게 현장에 나가 상황을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이에 화동면장은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을 듣고 가정을 방문했다. 뜻하지 않은 사고로 안타까운 상황이었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다행스럽다”고 말했고, “자칫 큰 사고가 될 수도 있었지만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다. 관내 어려움을 겪은 가정에 대해 우리 직원과 화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내 일처럼 나서서 도와주시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