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결산 및 2017년 도약을 위한 결의 다져 -

12월 14일(수) 10시 청리면이장협의회(회장 김학준)는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6년 마지막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18개 이장 및 면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주요 시정 당면 주요현안 사항 등 전달에 이어 제1회 청보리축제, 제64회 시민체육대회, 이통장한마음단합대회 등 2016년 한해 동안의 크고 작은 행사를 되돌아보고 향후 발전방향과 면민 화합을 위한 방안에 대해 깊이 논의하였다.

특히 청리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17년 청리면민 해맞이 행사』에 앞장서서 지원할 것을 합의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2017년은 더욱 발전하는 청리면이장협의회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김학준 이장협의회장은 “2016년을 되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하고, 나은 부분은 발전시켜 2017년에는 청리면민의 화합과 행복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이장협의회가 되겠다.”라고 했으며,

박우현 청리면장은 “청리면이장협의회는 청리면 발전의 중심이며, 주축이다. 2017년에는 이장협의회와 함께 더욱 발전하는 청리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