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가 한마음이 되어 -

상주시 모동면에서는 12월 14일 면사무소 전정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회장 유성학)과 새마을부녀회 회원(회장 김창순)들이 모동면 노인회회관을 비롯 각 마을 노인회관 19곳에 쌀 40포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유성학회장은 “각 마을 노인회관 어르신들이 밥 한 공기를 통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고, 부녀회장 김창순씨는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를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행사소감을 전했다.

이종현 모동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회관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