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동면의 화합과 단결의 장이 되어 -

상주시 모동면에서는 12월 1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 회장 강병호 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동면 연합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모동면 연합회는 각 이동 이장과 새마을남녀지도자를 회원으로 구성하고 임원을 회장으로 이장협의회장, 부회장으로 새마을부녀회장, 사무국장으로 새마을협의회장, 감사로 이장협의회부회장과 새마을협의회부회장, 고문으로 지역 시의원을 구성하였다.

모동면 연합회는 창립총회에서 모동면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며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와의 유대를 공고히 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고 이충후 의장과 이민수(모동면 반계리) 두 분께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하고, 연합회 경과보고와 운영방안에 대한 협의사항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현 모동면장은 “모동면 발전을 위해 자리를 참석해 주신 연합회 임원과 회원들에 감사하며 앞으로 모동면 연합회가 모동면 발전에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