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면장 권영철)은 산불조심기간(2016.11.1~12.15)을 맞이하여 상촌의용소방대(지대장 윤상식), 산불감시원, 면 직원 등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을 이용하여 25개 전 이동을 순회하며 산불예방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산림 인접지에서 논·밭두렁이나 영농부산물 등을 무단으로 소각하던 주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12월 15일~12월 20일까지 마을별 “공동소각의 날”로 지정하여 산림주변의 논·밭두렁이나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농업폐기물 및 인화물질 등을 모아 안전하게 소각할 예정이다.

권영철 낙동면장은 “산불로부터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산불예방 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하였으며, 캠페인에 참여해준 상촌의용소방대 회원들에게도 고마움을 함께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