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나눔과 사랑의 봉사활동 실천 -

청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순희)에서는 2016.12.08. 12월분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였다. 이 사랑의 반찬은 지난 3월부터 매월 독거노인 4가구에 전해지고 있다.
   

특히 부녀회원들은 쌀쌀해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여

독거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말벗도 돼드리면서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였고, 작은 힘이나마 홀로 힘들게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한결 같이 입을 모았다.

이날 청리면장(박우현)은 독거노인 반찬봉사에 방문하여 부녀회원들을 격려하고 “반찬 나눔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