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6일 화재출동에 적합하게 제작된 신형물탱크차를 청리119안전센터에 배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신형물탱크차는 소방차량 전문 제조업체에서 제작한 차량으로 최신형 진압장비와 소방용수 6천ℓ를 탑재되어 있다.

김재훈 소방서장은 “기존 노후 된 차량으로 인해 신속한 출동과 현장대응에 많은 애로가 있었으나 이번 신형물탱크차 배치로 효율적인 현장대응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철저한 장비관리를 통해 화재진압을 위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