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세이상 노인대상 복지서비스 제공 - 

상주시 관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 활동을 펼치고 있는 행복공감연구회(회장 정영주)는 공성면(면장 김완수)에서도 다양하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12월 3일(토) 공성면복지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65세 이상 노인 100여명에게 노래교실, 건강강좌, 창작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중식으로 국수를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일반인, 교수, 전문강사 등 25명의 사회복지사들로 구성된 행복공감연구회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상주시 관내 경로당 50여곳 이상에서 다양하고 실질적인 노인 서비스 행사를 펼쳐왔다.

김완수 공성면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준비를 해 주신 상주시 행복공감연구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밝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