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회 사랑의 나눔 실천 -

청리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한운석, 정순희) 회원 30여명과 교통안전교육센터(센터장 김동찬)직원등과 함께 2016.12.01.(목) 청리면사무소 전정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양념 등의 재료를 기탁하고 직접 김장에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전날부터 회원들이 직접 수확한 배추 150포기를 절이고, 김장재료를 다듬었던 새마을회는 오전부터 본격적으로 김장담그기를 진행하였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마을회관 5개소와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우, 결식아동 등 불우한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청리면 새마을회는 매해 겨울철이 되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하여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나누어 주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오고 있다.

박우현 청리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 회원분들과 교통안전교육센터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새마을회가 이웃사랑의 실천을 위해 계속적으로 힘써주길 부탁한다.”며 고생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