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안길에 동절기 강설대비 모래주머니 설치 주민안전 최우선 -

동성동(총무담당 고성환)에서는 2016년 11월 30일(수) 오전 11:00시 부터 마을안길 급경사 및 급커브 지역에 동절기 강설대비 모래주머니 설치에 전직원이 동원되었다.

동성동에서는 시청 건설과에 모래주머니 150개를 요청하여 겨울철 강설과 도로결빙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동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을 안길 진입로 및 급커브 구간이나 급경사지역에 설치하였다.

특히, 경사도와 도로 환경 등을 고려해 한 곳에 적게는 5포대에서 많게는 10포대를 설치하고 겨울철 마을안길에서 차량이 서행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등 도로안전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성환 동성동 총무담당은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 겨울철 동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동시에 통장 및 마을주민에게 “내집 앞 눈치우기”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