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이 행복할 때, 사회가 아름답다 -

사벌면에서는 농한기를 맞이하여 평소 여성회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 여성들의 사회 교육 참여 확대와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을 위하여 기관단체장 및 수강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2017년 이동여성회관』 개강식을 가졌다.

본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농촌 여성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농번기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를 통하여 농촌 여성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마련 되었으며, 이에 사벌면에서는 매주 2회(수,금요일) 3개월(2016.11.30~2017.2.17) 벨리댄스 강좌를 개설하여 마음과 몸의 균형을 통한 정서적 힐링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사벌면장은 여성이 행복할 때 비로소 사회가 아름다울 수 있다면서, 여성의 자질향상과 몸과 마음의 균형과 조화를 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삶으로 농촌 여성들이 행복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살맛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위해 행정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