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가로 건강을 챙겨요 -

청리면(면장 박우현)에서는 2016년 11월 29일, 오후 7시 청리면 남상주농협 서부지소에서 지역 주민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 2017년 동절기 이동여성회관’ 개강식을 가졌다.

청리면 이동여성회관 ‘요가’ 수업은 매년 동절기에 접어들면 지역사회 여성들의 여가 활용 및 건강증진을 위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는 모집회원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16. 11. 29 ~ 2017. 2. 17까지 3개월간 매주 2회 총 24회 운영하고 있다.
  
동절기 이동여성회관 수업은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서비스로 농한기를 이용하여 여가활용 및 취미활동이 어려운 지역 여성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청리면장은 “한 해 동안 농사일로 고생하셨는데, 겨울철 바쁜 일손은 잠시 멈추고 ‘동절기 이동여성회관’ 요가 교육을 통하여 회원간 친목 도모도 하시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시기를 바란다” 고 하시며 지역주민간의 화합 및 주민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