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고, 신나고, 유연한 요가교실 운영-

내서면(면장 최윤범)에서는 지난 11월 28일 내서면복지회관 2층회의실에서 변해광 상주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각급 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2017년 내서면 이동여성회관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개강되는 이동여성회관 요가교실은 금년 11월 28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3개월 동안 매주 월․목요일 저녁7시에 실시되며, 요가지도를 맡은 진미경 강사는 체계적이고 개인별 맞춤형 수업으로 탄력이 넘치는 요가교실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수강생들은 지난번 노래교실에 이어 요가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어 즐겁고, 감사하다는 분위기였다.

최윤범 내서면장은 “요가교실이 지역 주민들에게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