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증가야말로 상주시 융성과 진흥의 최고 동력 -

화북면에서는 인구 10만 사수를 위한 범시민 인구증가에 기여하고 동참하기 위하여 11. 28.(월) 14:00에 속리산국립공원 화북분소 및 경상북도 상주학생수련원을 방문하여 제3차 인구증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화북면은 캠페인을 통하여 전입지원금 지급․쓰레기봉투 무상공급․출산장려금 지원 등 전입지원책을 홍보하고 임․직원들과 학생을 둔 가정의 전입을 장려하는 등 상주시로의 전입을 홍보하였다.    또한, 상주시의 발전을 위한 인구증가의 필요성도 널리 알리고,  귀농․귀촌에 있어 우수한 환경을 자랑하는 화북면에 대한 홍보도 놓치지 않았다.

속리산국립공원 화북분소 및 경상북도 상주학생수련원은 연중 다수의 이용객들이 방문하는 곳이어서 화북면은 인구증가시책 홍보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정섭 화북면장은 “인구증가의 가치를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전파하여 인구10만 사수 및 지역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 더불어 2015년에 제1의 인구증가 성과를 낸 화북면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하여 각계각층에서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