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의 실상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현실의 감사함 다시금 느껴 -

청리면에서는 11월 24일(목) 오후 2시 남상주농협 2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들의 의식함양과 사회교육기회 제공을 위해『2016 청리면민 아카데미』를개최하였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유현주 강사는 경기지방경찰청 보안협력위원회 자문위원, 미래사회교육원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우리 삶과 행복”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아카데미는 북한의 문화․생활 등 실상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현실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이 다시한번 통일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박우현 청리면장은 “추곡 수매 등 바쁜 와중에도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번 면민아카데미를 통해 북한의 현실을 생생하게 전해 듣고 현재 우리의 행복한 삶에 대해 다시금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