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문수)에서는 11월 25일 새마을지도자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사랑의 실천으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동문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매년 겨울철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나눔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금년에도 회원들이 사랑과 정성의 마음을 담아 연탄 1000장을 관내 독거노인 가정 3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누어 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회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나누고자 하는 마음 때문에 늘 우리 회원들은 행복하고 기쁘다며 한결같이 입을 모았다.
 

이날 동문동장(안창기)은 차가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하며  “사랑과 정성의 마음을 담은 연탄나눔봉사로 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고생하신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