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사무소(면장 권영철)에서는 11월 25일 할매·할배의 날을 맞이하여 물댄동산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말벗서비스 및 위문공연을 가졌다.

낙동면사무소와 물댄동산요양원은 지난해 7월 14일 『할매‧할배의 날』결연식을 맺고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프로그램 진행 및 보조, 정서지원, 시설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낙동면사무소 권영철 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과일 및 생활용품을 제공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행복한 낙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하였다.

물댄동산노인복지시설 어르신들은 “ 두달에 한번씩 잊지 않고 찾아와 주시는 낙동면사무소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자녀들이 정이 그리운데 이렇게 자녀들을 대신해 찾아주고 위로해주어서 매우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