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에서는 범시민 인구증가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10월 28일에 이어 다시금 청리면 마공리 일반산업단지 입주 기업체를 방문, 인구증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입주 기업체의 임․직원들, 특히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직원들의 전입을 유도하기 위해 상주시 인구증가 시책 홍보 팜플릿을 배부하였으며, 상주시의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에 대한 대면 홍보를 함께 추진하여 전입지원책 등 궁금한 부분에 대해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박우현 청리면장은 “인구는 지역 발전의 가장 기본으로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다시 한번 인구증가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계기로 만들어 전 주민의 역량을 결집하여 인구 증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청리면 마공리 일반산업단지에는 교통안전교육센터, ㈜나노, 현대파이프(주)가 입주해 있으며, 청리 일반산업단지 입주를 위한 기업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더 많은 기업체의 입주를 통해 상주시의 인구증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