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의 소득보충 및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

북문동(동장 임종목)에서는 11. 23.(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끝마치게 된 관내 노인들과 뜻 깊은 마무리 시간을 가졌다.

2016년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매주 3일 3시간씩 40명의 참여로 지역내 근린생활시설 등, 특히 시민의 최대 휴식공간인 북천시민공원을 비롯한 관내 도로변, 화단, 소공원 , 하절기 관광장소등을 중점적으로 환경정비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상주시가지를 만드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하였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매년 만65세이상으로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한 적극적인 사회참여로 소득보충 및 건강증진  등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임종목 북문동장은 “ 9개월동안 아무 사고 없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열심히 임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애로사항 및 개선점, 건의사항 등을 참고로 사업을 더 효율적으로 추진하겠으며, 내년에도 더 건강한 모습으 로 다시 뵐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