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소장 김남수)는 11월 22일 오후1시부터 5일장이 열린중앙시장에서“범시민 10분거리 걷기운동”홍보 캠페인을 유관기관 및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하여 전개했다.

이번 범시민 건강프로젝트는 건강하고 안전한 거리질서 분위기 조성을 위해“주․정차는 지정장소에 10분거리는 걷기, 자전거 이용, 계단보다 엘리베이터 이용”등 소소한 건강습관이 개인과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실천방안으로 제시하였다.

현재까지 각종 프로그램 및 행사 연계 운영, 시청 홈페이지 팝업존, 전광판 동영상 및 문자홍보, 관용차량 홍보물 부착, 건강정보판 보수 등 릴레이 캠페인으로 다양하게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으며,

바쁜 현대인에게「일상이 운동이 되다. 주150분 중강도, 주75분 고강도 신체활동」을 목표로 시민 건강요구에 부합한 건강도시 건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근배 건강증진과장은“향후 공동주택 계단이용 홍보스티커, 건강정보 게시판 확대하여 건강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