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상주만들기 첫걸음, 인구증가입니다

외남면(면장 조용문)에서는 22일 오전 인구 10만 사수를 위한 범시민 인구증가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인구증가 2차 캠페인』을 외남면민회관에서 직원 및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지난 10월13일에 이어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전입지원금․출산장려금 및 귀농․귀촌 지원시책 등 상주시의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에 대한 홍보를 하였고 인구증가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관내 미전입 세대의 전입유도를 위하여 학생대상 전입지원금이 확대된 것과 전입 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 대해중점 홍보하였고 이에 대해 주민들이 깊은 관심을 보여 캠페인 활동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조용문 외남면장은 “인구증가는 지방자치의 뿌리이며, 지역발전에 첫걸음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10만사수를 위한 범시민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살맛나는 상주만들기를 위해 인구증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