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면(면장 김주태)에서는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동절기를 맞이하여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 23개소에 대하여 난방상태와 각종 동파방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점검은 특히 겨울철 지역 어르신들의 대화와 만남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각종 난방시설과 전기․전자제품을 많이 활용하고 있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안전점검과 함께 안전관리수칙을 설명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겨울철 논밭두렁 소각 등으로 인한 크고작은 산불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산불예방홍보도 병행하게 된다.

김주태 면장은 “주 1회이상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는 등 전 직원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