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 후 청소년 선도와 유해환경 지도·점검

상주시 신흥동(동장 김연일)에서는 2016년 11월 21일(월)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날 유해환경 개선활동에는 신흥동 청소년 지도위원 및 신흥동주민센터 직원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2017년 대입수능을 치른 청소년들이 유해업소 출입 및 읍주·흡연 등 탈선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개선활동은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업소, 학교 주변의 음식점‧편의점 등에서 주류‧담배 판매행위, 노래방‧PC방 등에서 음주‧흡연 등 청소년의 일탈 행위를 계도 및 단속을 하였다.

김연일 신흥동장은 “청소년에게 관심과 애정을 갖고 유흥업소 영업자들의 청소년 탈선 예방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며, 신흥동에서도 주기적으로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펼쳐 건전한 청소년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