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안전수칙 준수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신흥동 주민센터(동장 김연일)는 11월 21일(월) 오후 1시부터 신흥동 주민센터 앞에서 자전거 안전 생활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신흥동 자전거 시민봉사대를 중심으로 신흥동 직원들과 함께하여 수능이 끝나 일찍 하교하는 상주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신흥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개되었다.

이번 캠페인에서 자전거 시민봉사대와 신흥동 직원들은 ‘우리 모두 지켜야 할 자전거 안전수칙’ 팸플릿을 배부하여 안전모 착용, 자전거 과속금지 등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와 관련된 사항들을 안내하며 청소년 및 주민들이 사고 발생 없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김연일 신흥동장은 “오늘 캠페인이 청소년들을 비롯한 주민 모두가 자전거 안전수칙을 지킬 수 있는 또 한번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 이라며 앞으로도 “자전거 안전수칙 준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하여 자전거 사고를 예방하고자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