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희창)에서는 11월 17일(목) 양촌동 2,500여평의 규모의 생강밭에서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강수확 일손돕기에 나섰다.

본격적인 생강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농작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동절기가 되기 전 막바지 수확을 하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실시하게 되었다.

박희창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본인들도 막바지 농사일로 바쁜시기이나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