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고충 듣고 소통하는 시간 가져

공검면(면장 김주태)에서는 11월 16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지난 3월부터 9개월간 매월 30시간에 걸쳐 주변 환경정비, 꽃길조성 등 다양한 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어려움 등 문제점을 도출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율토론으로 진행됐다.

김주태 면장은 “한 해 동안 참여자 모두 한건의 안전사고 발생도 없이 안전하게 활동한 가운데 환경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2017년에는 금년 사업에서 도출된 다양한 건의사항 등을 적극 반영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