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행정 우수사례 견학을 통한 창의와 실용행정 기반 마련

상주시 사벌면(면장 안희성)에서는 11월 16일 ‘창의와 실용행정’ 기반 마련 및 행정역량 강화를 위하여 강화도 일원으로 직원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타 지역 우수사례 현장 견학을 통해 우리시의 실정에 맞는 시책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한 이번 벤치마킹은, 강화 풍물시장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근간인 전통시장 활성화 사례 견학을 시작으로, 지역의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대표적인 관광지로 개발한 석모도를 방문하여 우리시 관광산업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안희성 사벌면장은 “직원 벤치마킹을 통해 강화도 일원의 전통시장 활성화 및 관광산업 개발 사례 등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시정에 접목시키는 방안을 연구하고, 직원 상호간 화합 도모를 통한 활기찬 조직으로 거듭나서 시민들에게 적극 다가가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