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임영수, 부녀회장 여순옥)들은 11월 15일(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생필품등 후원품을 지원하여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화남면 남녀새마을지도자 20명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되었으며 세제 등 생필품 100만원 상당으로 화남면 관내 저소득층 가구 21세대에 전달되었다.

화남면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은 매년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가구에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김장나누기 행사를 펼치는 등 활발한 지역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태모 화남면장은 “매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남녀새마을지도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