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15일 양일간 900톤 수매

외서면(면장 신봉철)에서는 11월 14일부터 15일 양일간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900톤 매입을 시작하였다.

이번 수매는 백전창고, 개곡창고, 남적창고 3개소에서 실시하며, 소형3,044포/40kg, 톤백 224포/800kg를 매입한다. 

이날 수매 현장을 아침 일찍 방문한 이정백 상주시장은 쌀값하락으로 시름에 잠긴 농가들을 위로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은 일품, 운광 2개 품종이며, 매입가격은 특등 46,480원, 1등 45,000원을 우선 지급하고, 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2017년 1월에 사후 정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