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면장 이종현)에서는 금천리 농협창고에서 2016년   공공비축미곡(건조벼 및 시장격리곡) 추곡수매를 실시하여 총 7,153포대(40kg/포대) 수매 계획 중 첫날 2,374개를 수매하였다.

올해 공공비축미(건조벼 및 시장격리곡) 매입은 소형포대 40kg, 7,153포 (공공비축 4,431, 시장격리 2,722)을 11월 14일 부터 12월 5일까지 4차에 걸쳐서 수매를 실시한다.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은 농가의 수확기 경영안정 및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하여 45,000원(40kg, 1등급 기준)을 우선 지급한다.

또한 이종현 모동면장은 수매장을 방문하여 가뭄과 폭염, 그리고 수확기 잦은 비로 영농 여건이 좋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좋은 결실을 맺은 농업인들을 격려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하고 “쌀값 하락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합심해서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