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면장 허남영)은 11월 7일~8일까지 양일간 2016년 추곡수매를 했는데
공공비축미 4만837석(특등 938 1등 3,744 2등 155)을 수매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쌀포대 든 좌)

이날 추곡수매장에는 이정백 상주시장, 안경숙시의원, 허남영 모서면장 등이 참석해 검사원과 농업인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금년은 기상이변으로 늦여름 가뭄이 심각한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풍년농사에 전념한 우리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수매현장을 방문한 이정백 상주시장은 수매현장에서 최근 쌀값 동향에 대하여 농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FTA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여건이지만 농민들과 행정이 합심하여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상주시장은 농업인 및 수매농협 관련자에게 “전량 수매 및 격리곡 수매에 어려움이 없는지등 수매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