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축산경제부문 공로상 수상-
-평소 상주 쌀 산업 육성 및 가공산업 분야 활성화에 노력-

상주시의회 조준섭 산업건설위원장은 9월6일 공성면 금계리 농협TMR 사료공정 개장식에서 농협중앙회에서 수여하는 ‘축산경제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조준섭(사진 좌측) 의원 농협중앙회 공로상 수상

조준섭 산.건위원장은 국내최고수준의 농협TMR 완전발효사료(TMF)공장을 상주시 공성면 금계리로 유치․건립 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조준섭 상주시의회 산.건위원장

농협중앙회 공로상을 수상한 조준섭 의원은 5대, 7대 상주시의회 의원을 지내면서 특히 농림축산가공분야 발전에 지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상주시의회 제168회 임시회에서「소규모 식품가공사업 육성 및 지원 조례」발의로, 농업인들의 소규모 식품가공사업을 지속적으로 육성․지원토록 관련 조례와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한편, 조준섭 의원은 제17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주 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한 쌀 산업 육성 필요성 및 개선방안’ 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피력하는 등 삼백의 고장으로써 상주 쌀 산업이 재조명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준섭 위원장은 “이번 공성면 TMR 사료공장의 지역내 유치․건립은 우리 지역의 농․축산 산업과 연계된 시설로써 축산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