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신의사제단비, 낙화담소나무 -
화동면(면장:장세철)은 판곡1리에 자리한 도지정문화재(김준신의사제단비, 낙화담소나무)를 특별 관리하고자 8월1일 제초작업 등으로 말끔히 단장했다.

경북도지정문화재에 대한 관리 및 감시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관리소홀로 인한 훼손 및 파손 등으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고 주변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소중한 문화유산을 길이 보존·전승하고자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김승구 화동부면장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소중히 가꿔 문화재원형 보존과 문화재를 활용한 관람환경을 꾸준히 개선하고 말끔히 단장하여 누구나 쉽게 찾아오는 곳, 쉬어갈 수 있는 곳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