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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년 07 월 21 일 (목) 07:03 작성
<특별기고> 교통안전수칙 실천으로 휴가를 안전하게

<특별기고> 교통안전수칙 실천으로 휴가를 안전하게


-기본적 안전수칙준수와 차량 사전점검만이 사고예방 지름길-


                                      상주경찰서 교통관리계 순경 김경섭


무더위와 장마가 겹친 한여름 휴가철이 되었다. 모든 스트레스가 쌓인 몸을 풀기 위해 휴가를 떠난다는 들뜬 마음에 필히 주의할 점이 도로의 불청객 교통사고이다.

도로교통공단이 조사한 3년(2012년~2015년)간 여름 휴가철인 7~8월 교통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614건의 사고가 발생, 13명의 사망자와 949명의 부상자가 생겼다고 한다.

통계에서 알 수 있듯이 휴가철 교통사고는 우연이 아닌 필연적으로 매년 찾아오는 문제이기 때문에, 운전자에 대한 교육과 꼼꼼한 시설점검, 사고예방을 위한 의지와 긴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에 경찰에서는 매년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에 사고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관련업체와 합동으로 교통환경을 점검하며 노후된 시설들을 교체 하고, 음주운전과 교통법규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사고는 경찰 뿐 아니라 당사자들인 운전자들의 노력이 뒷받침이 되어야지만 예방될 수 있다.

휴가철 안전운전 수칙에 대하여 소개하자면, 첫째는 졸음운전에 대한 주의다. 휴가철에는 평소보다 차량 통행량이 많기 때문에 차가 장시간 밀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졸음이 생기기 십상이고, 졸음운전은 음주운전 교통사고치사율인 100건당 2.6명보다 훨씬 높은 4.7명이므로 사실상 운전자 없이 운전하는 것과 같을 정도로 위험하다.

또한 고속도로에서의 졸음운전 치사율은 14.1명으로써, 실제 휴가철 고속도로에서의 졸음운전의 위험성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따라서 운전을 하다가 잠이 올 경우에는 반드시 졸음쉼터, 휴게소 등을 이용하여 잠을 깨고 운전하도록 하여야 한다.

둘째는 교통법규준수다. 휴가철 운전자는 휴가지로 빨리 가고 싶은 들뜬 마음과 정체에 대한 짜증이 공존하기에 판단력이 흐려지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신호위반, 끼어들기 등의 법규 위반행위를 자주 하게 되고, 이러한 법규위반은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이 된다.

셋째는 차량점검이다. 휴가철 때때로 내리는 장마에 의해 형성된 수막은 차량의 제동거리를 길게 하고, 마모된 타이어는 그 제동거리를 배가 되게 한다. 때문에 기본적으로 타이어를 점검해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뜨거운 태양은 자동차 엔진의 열을 과열시키고 이로 인하여 틀게 되는 에어컨은 차량의 배터리 소모량을 증가시켜 자칫 화재 발생이나 엔진 꺼짐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냉각수와 배터리점검은 필수다.
 
‘망우보뢰’라는 말이 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뜻인데 졸음운전이나 법규위반으로 인하여 휴가철에 사고가 난 사람은 당연히 사고에 대한 경계를 하게 되고 대비를 하게 된다.

하지만 사고를 경험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그 위험성을 알기란 쉽지 않다. 사고는 발생하고 난 뒤에는 돌이킬 수 없다.

이에 대한 대비로서 휴가철에 안전운전 방법을 잘 숙지하고, 한층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휴가철 운전을 한다면, 안전한 운전은 물론이고 휴가기간에 많은 시간을 낭비한다고 생각되는 차안에서의 시간이 휴가의 일부분으로써 즐겁고 편안한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상주경찰서 교통간리계

 
조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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