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공회의소(회장:정하록)는 7월 14일 명실상감한우 대회의실에서 상주시, 문경시 기업체 임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청년내일채움공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영주지청 우정민 취업지원팀장을 초청하여 청년의 목돈 마련을 돕고, 중소기업에서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동시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 완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이루어진 제도를 홍보하여, 많은 중소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주요 정책 내용으로는 취업한 만 34세 이하의 청년들이 정규직으로 전환한 후 2년간 300만원 적립, 정부가 600만원, 기업이 300만원을 지원해 모두 1천2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공제사업이다.

참여신청은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 / 인턴신청 홈페이지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상주상공회의소 기획총무팀(054-533-5841) 또는 내일채움공제 콜센터(1800-79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