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chacha한 연계망으로 경북교육발전 도모-

경상북도의회(의장:김응규)는 7월7일 열린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주 출신 강영석 의원이 제10대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상주출신 걍영석 경북도의원

강영석 위원장은 전반기 교육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교육청의 경북교육정책 수립과 예산편성 등에 견제와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하고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경상북도와 교육청의 불합리하고 낭비요소가 있는 예산을 지적하고 합리적이고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예산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왕성한 의정활동에 힘입어 강영석 교육위원장은 지난 2015년에는 경상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뽑은 ‘2015 BEST 경북도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강영석 교육위원장은 “국가의 백년대계인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연계망을 촘촘하게 만들어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경상북도 지역의 특성을 살린 교육 활성화로 교육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조덕이(jod443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