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김환권)는 6월22일 성동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상주경찰서장, 남영숙 상주시이회 의장, 모범운전자회원, 녹색어머니회원등 100여명은 이날 성동초등학교 교문 앞에서 학생들에게 홍보전단과 물품을 나눠주며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예방과 스쿨존 내 보행3원칙 준수 (서다, 보다, 걷다) 운동을 진행하였다.

     김환권 상주경찰서장은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자기보호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이들에 대한 교육과 어른의 각별한 주의는 선택이 아닌 의무다.”며“경찰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과속 위반차량단속과 어린이교통안전 교육․홍보에 총력을 다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