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사무감사로 주요 시정추진사안에 대한 본격적 점검에 나서 -

상주시의회(의장:남영숙)는 6원8일~24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17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특히, 이번 1차 정례회에서는 김태희 의회운영위원장의 5분 자유발언에서 농업생산시설의 체계적 관리 통한 안정적인 영농지원 강조 했다.

김태희 운영위원장

이어 민병조 총무위원장은 이정백 시장과의 일문일답식 시정질문에서 합리적인 인사제도 정착으로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민병조 총무위원장

이번 정례회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통해 주요 시정현안사안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이 이어질 것으로 예견되고 있는 가운데 9일부터 3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

또한, 14일부터는 6일간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각 부서별로 주요사업추진현황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22일에는 조례안 등 주요안건에 대하여 심사할 계획이다.

남영숙 의장은 “제7대 상주시의회가 개원 이후 지난 2년동안 의정역량강화를 통하여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시민에게 진정으로 신뢰받는 바람직한 의회상 구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며“후반기 에도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