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김환권)는 상주시 청리면 마공리 소재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센터’에서 전 직원 ‘극한운전 교통교육’을 받았다.

상주경찰서는 지난달 23일과 26일, 6월 2일과 7일 등 총4회에 걸쳐 120명의 직원들을 입교시켜 기후와 도로사정에 따른 바퀴와 도면의 마찰정도 및 차량의 흔들림 등을 체험하는 자동차 극한상황별 특별 안전교육을 받았다.

이번 체험교육은 김환권 서장과 오순석 교통안전센터장 간, 상호 업무협의로 이루어지게 됐다.

특히, 안전띠 착용 전․후 체험, 직선도로에서의 제동, 곡선부 고속주행 요령 등 80%를 실습위주로 교육을 이수하였으며, 시민과 경찰의 인명피해 없는 도주차량 안전추격 요령에 대해서도 숙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환권 경찰서장은 “교통체험교육을 통해 올바르고 안전한 운전법 교육을 하반기에도 나머지 130여명을 입교시켜 전 직원들이 안전운전요령을 익히도록 할 방침이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