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중동면(면장:정창수)에서는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상주두레농산대표 김경남 씨를 방문해 축하했다.

㈜상주두레농산은 2006년 12월 16일 한국 전통식품 품질인증 식품연 제302호를 획득하여 청결한 시설속에서 전통식품의 맥(脈)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고품질의 제품생산을 기본으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품질의 전통식품을 공급하는데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김경남 대표는 “이번 신지식인 선정에 상주의 명품 곶감과 6차산업이 큰 보탬이 된 것으로 생각되며, 새로운 시장 개척과 상주시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창수 중동면장은 “작은 불편사항이라도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해결하는 등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위주의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