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창에서 중동까지 낙동강변 경계지역 29km 점검 -
김환권 상주경찰서장은 5월14일 상주경찰서‘폴-바이크’동호회원 18명과 함께 타 도시와 경계지역인 함창읍 태봉 숲에서 중동면 강창교까지 약 29km 간‘낙동강 자전거길 순찰’을 실시했다.

상주경찰서 폴-바이크 동호회

이날 행사는 타 도시와 접계한 낙동강 자전거 길에서 혹여 발생할 수 있는 범죄가 무엇인지를 인식하여 예방책을 강구하는 한편, 3.0정부 시책을 널리 알리는데 목적을 갖고 실시됐다.

특히, 정부3.0 시책이란 피해자보호 정책 및 4대 사회악으로서 삼각 깃발로 제작한 홍보문구를 각 자전거에 부착하여 달리는 방법으로 홍보했다.

김환권 경칠서장은 “농촌도시의 경계지역은 순찰차량이 진입할 수가 없는 곳이 많은 만큼 자전거를 활용하더라도 주기적 순찰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